사용기, 이용기2009. 9. 30. 20:23

새로운 장비를 살때 스펙을 꼼꼼히 따져보고 샀다하더라도

구입한 후에 다시 확인하고 싶은것은 나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 많이 사용되는 CPU-Z, GPU-Z, Everest 등을 통해서 상세 스펙을 확인해 보았다.

최근 노트북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x200-rh2 역시 한가할때와 바쁠때

CPU의 클럭 배율을 조절하여 발열과 전력 사용 관리를 한다.

아래는 배율이 x6.0 일때와 x9.5 일때의 상태를 캡쳐한 것이다.

이 이후의 이미지는 CPU-Z의 "Cache", "Mainboard", "Memory", "SPD" 탭의 정보를 순서대로 캡쳐한 것이다.

 
 
 
 
 
 


CPU의 상세 스펙을 확인하는데 CPU-Z가 있다면 GPU를 확인하는데는 GPU-Z기 있다.

X200-RH2는 메인칩셋에 포함된 GM45 내장그래픽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GPU 성능에 대한 기대는 그다지 크게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해보지 않고서는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다.



벤치마킹 툴들중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툴인 Everest로 시스템 전체 요약을 캡쳐해보았다.




근데 허걱... 시스템 메모리가 3031MB 이다. 알고보니 XP 뿐만 아니라 Vista 32bit도 4GB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4GB 메모리를 인식하려면 64bit 운영체제를 깔면된다나 어쩐다나...-_-;

여튼 이제 사양은 볼만큼 봤으니 다음편에서는 벤치마킹 결과를 보도록 하자...
Posted by Huik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