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2009. 12. 29. 21:45

오래전부터 아파트 앞에 대형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맨날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다가 오늘 겨우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런데 퇴근하던 중에 찍은 사진이라 삼각대도 없고해서 못봐주겠네요.

그래도 이 사진을 보니 연말 기분은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2010년에 복 많이들 받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Huikyun